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27 IAR (문단 편집) === 역사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920px-ROK%2C_US_Marines_conduct_bilateral_combined_arms_live-fire_130429-M-GE767-001.jpg|width=580]] 2005년에 분대지원형 [[돌격소총]](IAR) 사업을 개시한 [[미 해병대]]는 그로부터 4년이 지난 2009년에 [[FN 에르스탈]] 사의 [[FN SCAR#s-6.2|HAMR IAR]], [[콜트(총기회사)|콜트]] 사의 [[콜트 IAR|IAR]], 제네럴 다이나믹스-STK 사의 [[울티맥스 100|GDATP IAR]] 등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보인 [[헤클러 운트 코흐|헤클러 운트 코흐(H&K)]] 사의 [[H&K HK416|HK IAR]]을 M27의 제식명으로 채택하였다. 도입 초기에는 [[미 해병대]] 사령관을 포함한 고위 인사들의 우려 섞인 비판이 따르기도 했다. 경쟁 총기들이었던 FN 사의 HAMR IAR은 약실 온도에 따라 노리쇠 개방/폐쇄를 자동 조절할 수 있고, 콜트 사의 IAR도 대형화된 방열덮개를 장착해 더 지속 사격을 고려한 기관총스런 설계를 한 반면 M27는 이에 한참 못 미쳤다. 게다가 [[울티맥스 100]]처럼 진짜 경량 기관총도 있는 판에[* 실제로 울티맥스 100 Mk.4 모델이 [[제너럴 다이내믹스]] 사에 의해 GDATP IAR이란 이름으로 제출된 바 있다. 이 GDATP IAR(울티맥스 100 Mk.4)은 경합에서 전반적으로 좋은 성적을 보였음에도 자동사격시 명중률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탈락했다.] 명중률을 강조하면서 M27을 채택해버린 것에는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는데, 다른 대안이 많은데도 명중률이 좋다는 것만으로 기존의 M4/M16과 대동소이한 돌격소총으로 본격적인 기관총인 M249를 대체한다는 결론이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M27이 미 해병대의 제식 돌격소총으로 운용 전환되자 '''"사실은 제식 소총으로 HK416을 도입하고 싶었는데 예산 등의 문제로 M27을 통해 HK416을 도입하려 했던 것이 아니냐"'''는 말까지 나왔지만, 시 드래곤 2025(미 해병대의 미래보병체계)를 보면 알겠지만 그런 주먹구구식 도입으로 이루어진 게 아니다. 미 해병대는 "Every marine is a rifleman(모든 해병은 소총수다)"라는 말이 나올만큼 분대원 개개인의 명중률을 중시하는데, 2002년에 미 육군이 자동사격이 되는 카빈인 [[M4 카빈|M4A1]]을 도입할 때도 명중률이 좋다면서 3점사 기능과 20인치 총열이 장착된 [[M16A4]]를 도입하는 등의 행보를 보였으며, M16A4는 추후 세계 총기시장 트렌드가 카빈으로 넘어가던 시점까지 계속 사용했다. 미 해병대가 원한 것은 [[M249|기존의 탄띠식 기관총]]을 사용하면서 적에게 맞지도 않는 탄을 퍼부어서 적을 억누르는 제압사격 교리를 바꾸고, 소총수와 분대지원화기 사수의 통합된 화기로 분대의 보급을 통일하는 것과, 분대원 하나하나의 낭비되는 화력(상술한 제압사격 등)을 감소시켜 전체적인 분대 화력을 늘리는 것이었던 것.[* [[M14 소총]]도 원래 이런 목적으로 설계된 무기였으나 원형인 [[M1 개런드]]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한 구식 설계, 사용 탄종이 고위력 고반동의 탄종([[7.62×51mm NATO]])이란 한계로 원래 목적대로 되지 않았다.] [[Forgotten Weapons]]는 이런 행보를 모든 분대원 화기의 [[칼라시니코프 경기관총|RPK]]화라고 [[https://www.youtube.com/watch?v=IQWx9myZ47E|비유했다]]. 2011년 [[아프가니스탄]]에서 진행된 제3해병사단의 시범 운용을 통해 높은 평가를 받으면서 원래부터 계획되었던 목표인 [[M249]] [[경기관총]]의 부분적인 대체가 이루어졌다.[* 해병대 쪽의 관련 보도 자료나 각종 인터뷰들을 보면 M27을 칭찬하면서 명중률이 좋다는 이야기를 자주 했다.] 2017년 8월 미 해병대 시스템사령부(MCSC)에서 총 50,814정의 추가 도입을 발표함에 따라 [[소총수]] 병과 전체에 지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동시에, 더 나아가 [[M16A4]]와 [[M4 카빈|M4]]의 뒤를 잇는 [[제식 소총|제식]] [[돌격소총]]의 지위까지도 고려되고 있었지만([[http://soldiersystems.net/2017/08/13/usmc-issues-notice-of-intent-to-sole-source-up-to-50814-m27-iar-from-hk/|참조]]), 미군이 새로 도입한 탄환인 M855A1 5.56mm 탄환과의 호환성 때문에 문제가 생겼다. M27로 M855A1을 쏠 때 M27의 내부에 손상이 많이 간다고 한다. A1이 강철탄두인 탓에 [[https://www.68forums.com/threads/feed-ramp-issue-damaging-tip-of-bullet.64705/|M4와 다른 규격의 피딩램프가 탄두에 갈려버리는게]] 주 문제로 보인다.[* 사실 M855A1은 기존의 M855보다 총열을 더 많이 오염시켜 내구성을 저하하는 고질적인 문제점을 안고 있다.] 또 작동 사이클이 빨라져서 소음기를 장착한 상태로 M855A1을 사격할 때 작동불량이 잦다는 문제도 있었다.[[https://www.thefirearmblog.com/blog/2018/04/29/leaked-usmc-test-calls-m27-m38-dmr-into-question/|#]] 이 문제는 미 해병대가 M855A1과 함께 Mk.318을 채택하는 것으로 해결했다. Mk.318은 M27 IAR에, M855A1은 M4 카빈에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파일:m27_usmc 5.jpg|width=580]] 2017년 말에는 가변식 [[망원조준경]]이 적용된 [[지정사수소총]]에 M38의 제식명이 부여되었을 뿐만 아니라, 2018년 현재에도 활발히 진행 중인 [[미 해병대]] 전투연구소(MCWL)의 씨 드래곤 2025(Sea Dragon 2025) 명칭의 신형 [[보병]] 장비 도입 사업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어 앞으로의 전망은 긍정적이다. 또한 2017년 12월부터 미 해병대는 [[소총수]]([[주특기|MOS]] 0311)에게 M4 카빈과 M16A4를 대신해 보급되는 일반 제식 소총으로 M27을 도입하기로 결정을 내렸다.[* 비전투병과에게는 M4/M4A1을 지급한다.] ([[https://www.military.com/kitup/2018/01/05/m27s-and-head-toe-gear-overhaul-way-marine-grunts.html|#]] [[https://www.marinecorpstimes.com/newsletters/daily-news-roundup/2017/08/15/marines-want-50000-more-infantry-automatic-rifles-to-replace-m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